김종호 기보 이사장, 수출 중소기업 찾아 애로 청취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8일 한종우 한울생약 대표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글로벌 수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지난 28일 김 이사장이 경기 파주시 글로벌 물티슈 전문 제조기업 한울생약을 방문해 영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함께 수출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체감형 규제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mail]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