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 마련된 신장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그는 투표 후 관련 업무 관계자들에게 "모든 유권자의 뜻이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투표소 질서 유지와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시민의 힘"이라며 "본 투표일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께선 이번 사전투표 기간을 통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선거 기간 관내 14곳에 사전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