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선 사전투표 첫날, 전북서 관련 경찰 신고 12건 접수

뉴시스

입력 2025.05.29 18:40

수정 2025.05.29 18:4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5.05.2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5.05.2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모두 12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사전투표 진행 시간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와 관련한 신고는 모두 12건이 접수됐다.

유세 등으로 인한 소음 신고가 5건, 교통불편이 2건, 대선 관련 상담 문의가 5건이다.


경찰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30일까지 2516명의 경찰을 투입해 사전투표소 내 돌발행위 예방, 선거 관계인 안전 확보, 투표함 이송 차량 호송 등 투표 전 과정에 대한 경비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