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40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부 가구에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도 지원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2년 시작돼 지금까지 1189가구가 지원받았으며, 내년까지 2000가구의 주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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