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강원과 충북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이어 강원 원주시와 충북 충주시로 이동해 유권자를 만난다.
이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강원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과 충북은 2022년 대선 당시 이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했던 지역이다.
이 후보는 전날까지 서울에서 '내란 심판론'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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