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29일 오후 9시 34분께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도로에 지름 30㎝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30㎝ 크기의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함께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원주시는 응급 복구와 함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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