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29일 오후 8시 23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길 가장자리의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반대 차로로 넘어가다 도로변에 있는 반사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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