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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산 '샤이닝 웨이브' 서울 예술의전당서 공연

연합뉴스

입력 2025.05.30 08:03

수정 2025.05.30 08:03

클래식부산 '샤이닝 웨이브' 서울 예술의전당서 공연

클래식부산 '샤이닝 웨이브' (출처=연합뉴스)
클래식부산 '샤이닝 웨이브' (출처=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2025 부산발레시즌' 마지막 공연으로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발레 레퍼토리 '샤이닝 웨이브(Shining Wave)'를 공연한다.

샤이닝 웨이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이 첫 진출 사례다.

이 작품은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고래와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정영 작가의 8편의 연시를 토대로 제작됐다.

공연 시간 65분으로 대폭 늘어났고 작품의 길이가 길어진 만큼 작곡과 편곡을 통해 4곡을 추가해 전년도보다 완성도를 높였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공연 정보는 대한민국발레축제 홈페이지(bafek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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