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8시 기준 경남지역 누적 투표율은 18.6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경남지역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51만774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21.19%보다 2.54%p 낮고,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경남지역 사전투표율 18.50%보다는 0.15%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27.16%로 가장 높고,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16.45%로 가장 낮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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