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서 판매
애플망고·청포도 등 제철 과일 활용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여름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6월 1일부터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여름 한정 디저트를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4종이다.
망고 생토노레는 여름 과일의 여왕인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바삭한 타르트 안에 코코넛 젤리, 패션후르츠 잼 등을 넣었다.
과일 젤리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여름 디저트다. 애플 망고, 오렌지, 복숭아, 청포도, 파인애플 등 5가지 과일을 착즙해 만들었다.
시그니처 상품인 다쿠아즈와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한정 새로운 맛을 출시한다.
다쿠아즈는 애플 망고, 라임, 헤이즐넛을 활용한 6구 세트로 출시한다.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과 상큼한 라임, 레몬, 패션후르츠 등의 맛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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