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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고품격 주거…‘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주거 트렌드 이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30 09:20

수정 2025.05.30 09:20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투시도]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투시도]


자연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사계절의 풍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거주공간을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변이나 공원 인접 단지는 높은 주거 만족도는 물론 안정적인 미래 가치까지 겸비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경기 가평군에 들어서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주거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전용 84~153㎡ 총 381세대로 조성되는 고품격 주거단지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자연환경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라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남도꽃정원, 자라섬캠핑장, 꽃테마정원 등 다채로운 휴양·문화 시설이 인접해 자연 속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ITX 가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GTX 개통 시에는 서울역까지 약 35분대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초·중·고를 비롯해 학원가와 하나로마트, 가평군청, 가평군법원 등이 위치해 실생활의 편의성도 높다.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펫케어룸, 캠핑리스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미래 가치 또한 풍부하다.
자라섬이 위치한 가평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권역과 연계한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특구 지정 시 국비 지원과 함께 관광 인프라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의 삶과 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실거주는 물론 투자 측면에서도 높은 매력을 지닌 단지”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