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그림=부산시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0/202505300935265718_l.jpg)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들락날락 이음공간 등 총 38곳에서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창작할 수 있는 창조 혁신(메이커)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유아(6~7세)와 초등학생(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 예술 ▲창의 과학 ▲창의 로봇 등 3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가족 참여형 수업도 개설된다. 수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일자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잘 조성된 들락날락에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내실 있는 행복플러스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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