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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강화' 협약

연합뉴스

입력 2025.05.30 09:51

수정 2025.05.30 09:51

하나증권,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강화' 협약

하나증권,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강화' 협약 (출처=연합뉴스)
하나증권,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 강화' 협약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나증권은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STO) 발행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의 운영사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의 초대 회장사이기도 하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STO 사업화와 상품 기획·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STO 상품 심사 및 발행 등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10월 토큰증권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STO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비즈니스를 확장해왔다.



조대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STO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고,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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