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의 투표율은 38.38%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57만9938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34.39%, 전주 덕진 34.21%, 군산 35.50%, 익산 37.67%, 정읍 42.68%, 남원 45.36%, 김제 44.10%, 완주 39.67%, 진안 47.53%, 무주 43.42%, 장수 47.14%, 임실 47.47%, 순창 53.08%, 고창 45.75%, 부안 44.04% 등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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