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 ‘이글스 데이’로 임직원 힘 모았다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30 10:26

수정 2025.05.30 10:26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두번째줄 왼쪽 네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두번째줄 왼쪽 네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