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29일 기준 537만 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KT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2시 기준 일일 유심 교체자는 20만 명을 기록했다. 잔여 유심 교체 예약자는 372만 명이다.
이날 SKT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외곽 지역의 대리점을 중심으로 본사 직원들이 현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현장 지원에 참여한 SKT 본사 직원의 수는 약 6000명(중복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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