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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남구, 노후 건물번호판 1642개 정비 완료 등

뉴시스

입력 2025.05.30 13:42

수정 2025.05.30 13:42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주소 사용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 1642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주소 사용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 1642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주소 사용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 1642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내구연한(10년)이 경과 된 건물번호판을 말하며 탈착, 변색, 시트 벗겨짐 등 훼손으로 인해 주소 정보 확인이 불가해 우편물이나 택배물 수취 등 사용이 불편하고 건물 미관을 훼손한다.

새롭게 교체한 건물번호판은 주소 체계 기반 위치와 공간정보 QR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경찰(112)과 소방(119)에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 기능도 제공한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 건강마을인 '건강동네 심(心)터'를 성내3동에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 건강마을인 '건강동네 심(心)터'를 성내3동에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건강동네 심(心)터' 조성…심뇌혈관질환 예방 본격화

대구시 중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 건강마을인 '건강동네 심(心)터'를 성내3동에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건강동네 심(心)터'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최대 80% 예방이 가능한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성내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구청은 주민 참여형 건강 캠페인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 인식 및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대구시 달서구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달서구 보건소에서는 상시 금연클리닉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교실, 맞춤형 금연상담 등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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