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3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허윤진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의료진의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콘페' 공연에 참석하지 않게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위콘페는 오는 31일과 6월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날 무대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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