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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아사이볼, 반값 행사 오픈런 연이어… 줄서서 먹는 요아정 아사이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30 16:31

수정 2025.05.30 16:31

요아정 아사이볼, 반값 행사 오픈런 연이어… 줄서서 먹는 요아정 아사이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의 아사이볼이 또 한 번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픈런’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5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반갑데이’ 프로모션에서 일부 매장은 개점 전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영업 시작과 동시에 제품이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번 행사는 요아정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한정 수량 할인 이벤트로, 아사이볼 3종(그레이프베리, 오몽코코, 클래식)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했다. 매장별 100개 한정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첫날부터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행사 시작 30분 만에 전량 소진되는 등 압도적인 호응을 기록했다.

요아정은 지난 4월 아사이볼 정식 출시 후 단 2주 만에 1차 품절을 기록하며 ‘건강한 디저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사이베리를 주재료로 사용해 원물의 식감과 담백한 단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이번 행사에서도 ‘출근 전 한 그릇’ 수요가 많아지면서 평일 오전 시간대부터 직장인 방문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상황은 SNS 해시태그(#요아정, #아사이볼 등)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줄 서도 못 먹었다”, “문 열자마자 끝났다”는 고객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요아정 관계자는 “아사이볼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많은 고객이 함께 공감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감각적인 디저트를 제안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