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지난 29일 광주지법 대회의실에서 열린 1학교 1법관 멘토링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0/202505301637249841_l.jpg)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지난 29일 광주지법 대회의실에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은 광주교육청과 광주지법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는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사업이다.
현직 법관 15명이 참여, 15개 학교와 1대1 매칭 방식으로 결연을 맺고 올해 연말까지 법률 분야 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법관이 학교를 찾거나 학생이 법원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광주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모의재판 경연대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독일 학생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뉴시스] 독일 빌헬름오스트발트고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사 2명, 이정선 광주교육감 등이 30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0/202505301637268602_l.jpg)
독일 라이프치히 빌헬름오스트발트고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이 30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독일 학생들의 광주 방문은 2023년 광주교육청과 독일 라이프치히교육청 간 국제교류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광주와 라이프치히 두 교육청은 양국 간 역사 이해와 평화·인권 교육의 공동 실천을 목표로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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