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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김홍기 교수, 'LECO 젊은분석과학자상' 수상

뉴시스

입력 2025.05.30 18:33

수정 2025.05.30 18:33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화학과 김홍기 교수 제74회 한국분석과학회 춘계학술대회 'LECO 젊은 분석과학자상' 시상식 모습.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화학과 김홍기 교수 제74회 한국분석과학회 춘계학술대회 'LECO 젊은 분석과학자상' 시상식 모습.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화학과 김홍기 교수가 강릉에서 열린 '제74회 한국분석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LECO 젊은 분석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LECO Korea 후원을 받아 분석과학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성과와 함께 학문적 잠재력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에게 매년 수여한다.


김 교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반 표면증강라만산란 (SERS) 센서 플랫폼 개발 관련 연구로 생명분석 및 분자진단 분야 기술 혁신에 기여했다. 특히 나노구조체를 활용한 고감도 분석 플랫폼 구축과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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