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잠실 LG-삼성전 '만원 관중'…LG, 19번째 홈 경기 매진

뉴시스

입력 2025.05.30 18:34

수정 2025.05.30 18:3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LG는 지난 22일에 롯데 자이언츠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25~27일 주중 3연전도 표가 모두 팔려 KBO 최초로 개막5연속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2025.03.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LG는 지난 22일에 롯데 자이언츠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25~27일 주중 3연전도 표가 모두 팔려 KBO 최초로 개막5연속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2025.03.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평일 잠실구장이 다시 한 번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시작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36분 전인 오후 5시54분 모두 표가 팔려나갔다.

이로써 LG는 지난 27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홈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올 시즌 29차례 홈 경기 중 19경기에 만원 관중을 불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