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나눔' 152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지속할 것"
![[서울=뉴시스]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 정춘화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에듀윌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1/202505311001539932_l.jpg)
에듀윌은 2011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총 152회, 152t(톤)의 쌀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은 동작구 내 60세 이상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손호준 에듀윌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에듀윌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춘화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 팀장은 "에듀윌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전달받은 쌀은 어르신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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