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 기업 20곳, 태국 식품박람회서 1330만 달러 수출 성과

뉴스1

입력 2025.06.01 13:00

수정 2025.06.01 13:00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마련된 충남도 홍보관 모습.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마련된 충남도 홍보관 모습.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도는 지난달 27~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태국 식품박람회’에서 13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식품 유통과, 어촌산업과, 투자통상정책관 등이 협업해 20개 홍보관을 공동 운영했으며, 쌀 가공품·홍삼·백삼·조미김 등 20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총 52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수출 활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