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테라의 자연 친화적 생산 방식 대중에게 전달
제품 내 태그로 응모 가능한 특별 이벤트 실시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미국 유기농 와인 본테라(Bonterra)가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테라의 철학인 '좋은 땅에서 진정성 있게 만든 와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친화적 생산 방식과 양조 과정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유기농 농장의 영케이가 자연 속에서 와인의 본질을 고민하고 자연과 함께하겠다는 본테라 와인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단순히 와인을 마시는 경험을 넘어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와인을 즐기자는 취지다.
아영FBC는 이를 기념해 본테라 2병 세트(본테라 카베르네 소비뇽·본테라 소비뇽 블랑)도 선보인다.
세트 제품에는 영케이 한정판 포토카드가 포함되며, 병에 부착된 태그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영케이와 만날 수 있는 '밋 앤 그릿(MEET & GREET)'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성을 음악으로 전해온 영케이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본테라의 브랜드 철학과 공감대를 이룬다고 판단해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와인 한 잔 속에 담긴 진심과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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