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전문가와 시그니아 신제품 연결성에 대한 인터뷰 진행
신제품 Pure C&G BCT IX 우수한 연결성 통한 메시지 전달
![[서울=뉴시스] 시그니아는 청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제품의 연결 기술이 실제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시그니아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0901498816_l.jpg)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시그니아(Signia)가 신규 캠페인 '소리로 일상을 연결하다 (Connect Your Life with SIGNIA)'를 전개한다.
시그니아는 청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제품의 연결 기술이 실제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그니아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지난 4월 출시된 시그니아 퓨어 C&G BCT IX의 뛰어난 연결 기술을 통해 난청인이 소리와 사람, 세상과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릴레이 인터뷰에 참여한 한 청각 전문가는 “이 제품의 연결성은 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매일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해당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콘텐츠와 함께 뉴스레터, 유튜브 숏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가 확산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중심이 되는 '퓨어 C&G BCT IX'는 사용자의 연결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효도폰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호환성이 장점이다. 특히 블루투스 클래식이 탑재된 오픈형 보청기 중 최장 5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시그니아의 독자 기술인 실시간 대화 강화(RTCE)는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처리해,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다화자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난청인들이 자연의 소리는 물론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소리까지 보다 선명하고 풍부하게 경험함으로써, 소리로 세상과 연결되는 일상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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