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
'글로벌 기후위기 및 ESG 동향과 한국의 역할' 주제로 강연

한성대의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HSU First Mover Academy)'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를 가진다.
해당 특강은 우리 사회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초청해 미래변화에 대한 의견과 충고, 예측을 청취하고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에는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조문석 교육혁신원장, 김은주 기획조정처장, 한성대 교직원, 재학생 등 전 대학 구성원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 소개 및 주제 소개(장 부총장) ▲강연 '글로벌 기후위기 및 ESG 동향과 한국의 역할'(유 사무총장)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사로 나선 유 사무총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및 ESG 동향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 ESG 경영 ▲기후 위기 대응 관련 한국의 역할과 향후 과제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사무총장은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신기후체제, ESG 경영의 국제적 흐름, 탄소 중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의 기후 위기 대응 현주소와 국제사회에서 기여자로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짚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 대응과 ESG 실천이라는 전 지구적 화두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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