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부고속도로 건천IC(나들목)가 서경주IC로 명칭이 바뀐다.
경북 경주시는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건천IC 이름을 서경주IC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건천IC는 경주시 건천읍 지명을 사용해 경주IC, 동경주IC, 남경주IC 등 다른 나들목 명칭과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는 도시 정체성과 행정구역 통일성을 반영하고자 서경주IC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해 왔다.
이번 조치로 경주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서경주IC 명칭이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경주IC로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승인으로 IC 명칭 체계가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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