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꼭 붙잡은 두 손. 너무 좋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엄지온 양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 양은 올해 12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윤혜진은 지온 양과 뒤돌아 서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지온 양의 키는 175㎝로, 엄마인 윤혜진(키 170㎝)보다 커 놀라움을 안겼다.
윤혜진은 독사진에서 우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의 프로필상 키는 181㎝다. 윤혜진은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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