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드림 멘토링은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화생명이 꿈,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사연을 받아 총 56명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는 예일대 아카펠라 합창단 소속 대학생 14명과 함께 국내 대학 영어봉사 동아리 소속 대학생 1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함께한 예일대 아카펠라그룹 윔앤리듬은 1981년 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첫 아카펠라 그룹으로 설립돼 소외된 지역사회에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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