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전오월드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 행사를 개최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월드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표 캐릭터들의 인형 댄스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 이벤트,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오월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후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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