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원주문화재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사, 표창패 수여, 시각장애인 장구 공연, 장애인태권도 시범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 한마음 축제도 준비돼 있다고 부연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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