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전세기 타고 이라크 출국 [뉴시스Pic]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진아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9차전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홍명보호는 2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소집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3시15분(한국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9차전을 갖는다.

이후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쿠웨이트와 마지막 10차전을 소화한다. 4승4무(승점 16)로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이번 6월 A매치 2경기에서 승점 1만 획득해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을 포함한 대표팀은 밝은 표정으로 출국 현장을 찾은 200여명의 팬들에게 인사하며 떠났다.

이미 자국 무대에서 3관왕을 경험했던 이강인은 17년 전 맨유 소속이었던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UC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상승세의 기운으로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해 전세기를 타고 홍 감독 등 본진과 이라크로 떠나는 건 이번 6월 A매치에 소집된 26명 21명이다.

소속팀 일정이 늦게 끝난 이강인과 권경원(33·코르파칸) 등 중동파 4인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황인범, 황희찬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황인범과 황희찬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전진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고 있다. 2025.06.0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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