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자료사진)산청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실 (사진=산청군 제공) 2025. 06.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127506018_l.jpg)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6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와 협력해 매월 2회 진행하며, 운영은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읍면사무소를 찾아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접수한다.
주요 내용은 지적측량, 토지이동 정리, 조상 땅 찾기 등 토지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로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또 현장 해결이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처리 결과를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 산청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경남 산청군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며, 대상은 지역 내 개인사업자와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단 지역 평균 가격 초과,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지방세 체납, 영업 개시 6개월 미만, 프랜차이즈 등 업소는 제외되며, 신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13일까지 군청 경제기업과나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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