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함양군 일두선비문화제.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315490270_l.jpg)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1450~1504) 선생의 탄신 575주년을 기념하는 '일두선비문화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한 행사는 조선 초기 대표적 성리학자이자 '오현(五賢)'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와 기념식, 시극 및 시 낭송 컬래버, 탄신 축하공연, 디카시 발표,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함양군, 우수기 침수 대비 올바른 빗물받이 관리 홍보

경남 함양군은 우수기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올바른 빗물받이 관리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비가 올 경우 도로 또는 주택가 등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우수관로다.
함양군은 이장회의,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과 쓰레기 투척, 덮개 설치 금지 등 올바른 빗물받이 관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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