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오는 16일까지 '2025년 2차 IP 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특허청과 인천시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기반 창업·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참여 기업에 유망기술 발굴, IP 분쟁 예방,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 IP 경영 전략 컨설팅을 최대 2500만원 한 도 내에서 100일 이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과 신산업 분야(최대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약 2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권호창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IP 중심 사업화 전략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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