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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상황 점검…"개표 종료까지 최선"

뉴시스

입력 2025.06.02 14:00

수정 2025.06.02 14:00

청주시 행정복지센터 투표소 방문…투표 용구 등 점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하루 전날인 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전반적인 투표준비 상황과 투표용지 보관 대책, 투표 용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소방과의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돕기 위한 장애인 투표 편의시설, 투표함·기표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고 직무대행은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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