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NPB(일본 프로야구)와 MLB(미국 프로야구)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했다. 위메이드는 일본 법인을 통해 NPB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는 NPB와 MLB 소속 선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했다.
현재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의 다이아 등급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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