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지수 선물도 낙폭을 늘리고 있다.
2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40%, 한국의 코스피는 0.25%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는 3일 대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2.20% 급락하고 있다. 중국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같은 시각 미 증시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는 0.35%, S&P500은 0.48%, 나스닥은 0.6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오전 지수 선물은 나스닥이 0.32% 하락하는 등 소폭 하락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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