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래퍼 도끼(34·본명 이준경)가 6억 원이 넘는 체납 세금을 완납했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도끼는 체납한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총 6억 7200만 원 상당의 미납 세금을 납부했다.
앞서 도끼는 지난 2023년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에 이름을 올렸다.
도끼는 몇 년간 투병 중인 어머니를 미국에서 돌봐왔다.
체납 세금을 모두 납부한 도끼는 현재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이며 곧 팬들 앞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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