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직원들이 2025 환경교육주간을 앞두고 본원 둘레길과 반촌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502468918_l.jpg)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8일까지 광주지역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25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모든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고취하고, 학생들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캠페인, 퀴즈로 알아보는 생태전환교육, 우리 학교 환경 둘러보기, 생태전환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 운영, AI를 이용한 환경교육주간 노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누리집에 탑재된 문항들을 활용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최근 발명센터에서 진행한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광주예선에 참가한 광주여상 '5다주웠다' 팀 학생들이 즉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교육청).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502498728_l.jpg)
◇ 광주창의융합교육원,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예선전
광주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최근 본원 발명교원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 광주지역 예선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발명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회이다.
청소년 4~6인이 팀을 이뤄 표현과제·즉석과제·제작과제 3가지를 해결한다.
광주지역 예선은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5팀(26명)·중등부 1팀(4명)·고등부 3팀(15명) 등 총 9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 1팀·중 1팀·고 1팀은 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열리는 본선에 광주 대표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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