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 창업메뉴개발 경연…글로벌 인재 양성

뉴스1

입력 2025.06.02 15:35

수정 2025.06.02 15:35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은 5월 30일 서캠퍼스 우송타워 등에서 ‘Woosong Chef 닭을 이용한 창업메뉴개발경연대회’를 개최했다.(우송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은 5월 30일 서캠퍼스 우송타워 등에서 ‘Woosong Chef 닭을 이용한 창업메뉴개발경연대회’를 개최했다.(우송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은 5월 30일 서캠퍼스 우송타워 등에서 ‘Woosong Chef 닭을 이용한 창업메뉴개발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대학 재학생들이 2인 1팀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 71개 팀 142명이 신청하였으며, 예선을 통해 50개 팀 100명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합리적 가격의 건강재료 닭을 이용한 주제로 한 3가지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은 매년 창업메뉴개발경연대회와 조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요리와 시류를 모두 고려할 줄 아는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메뉴를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의 조리명문 Lyfe(전 폴보퀴즈)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송대에서 2년,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대학교 CETT-UB에서 2년을 공부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전공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조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