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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 밀린 세금 완납’…래퍼 도끼, 고액 체납자 탈출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2 15:51

수정 2025.06.02 15:51

도끼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도끼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6억원이 넘는 세금을 체납했던 래퍼 도끼(34·본명 이준경)가 체납 세금을 완납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총 6억7200만 원 상당의 미납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 도끼는 지난 2023년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체납 세금을 모두 납부한 도끼는 현재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