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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초록우산과 '전국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뉴스1

입력 2025.06.02 15:42

수정 2025.06.02 15:42

밝은안과21 병원의 전경.
밝은안과21 병원의 전경.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밝은안과21병원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제17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눈 건강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과 눈'이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밝은안과21병원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총 3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엽 대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