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10년 지나도 우리 사회 변한 것 없어"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 보장 받는 사회 만들겠다"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 보장 받는 사회 만들겠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국가 공동체가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실현해 민생경제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든든한 사회안전망이야말로 국가가 지켜야 하는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송파 세모녀 사망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로 인해 숨을 거둔 사건들을 거론하며 "우리 사회는 십 여년이 지나도 이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며 "이런 현실 앞의 약하고 힘없는 국민을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정치는 삶을 바꾸는 도구여야 하며 당신이 버티는 이 하루가 조금은 나아지게 하는 것이 정치의 존재 이유"라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생활고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는 사회,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킬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빈곤과 가난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 나라,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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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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