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협업해 온라인 평생교육 전용 플랫폼 '동대문구 e열린배움터'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교육 영상콘텐츠는 물론 수강 이력 관리, 과제 제출,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학습관리시스템을 지원한다.
서울 자치구 중 온라인으로 평생교육 학습관리를 지원하는 것은 동대문구의 'e열린배움터'가 유일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올해는 배움터를 통해 5개 주제를 학습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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