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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전대 소외계층 우수학생 '영재키움 발대식' 등

뉴시스

입력 2025.06.02 16:53

수정 2025.06.02 16:53

[대전=뉴시스] 대전대 충청·호남 권역 소외계층 우수학생과 멘토 교사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기념촬영.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대 충청·호남 권역 소외계층 우수학생과 멘토 교사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기념촬영.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충청·호남 권역 소외계층 우수학생과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와 공동 운영하는 이 프로젝트는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잠재능력 개발과 자기 효능감 및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영재키움 프로그램 소개와 ㈜에이커넥트 서승완 대표의 '리더십 키우기' 특강과 함께 멘토 교사, 멘티, 학부모가 참여하는 각자의 역할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대전대 HRC, 소양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대학교는 혜화레지덴셜칼리지(Hyehwa Residential College, 이하 HRC)가 지난달 21일부터 3주간 교원과 학생 150여 명이 참여하는 하우스별 소양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HRC는 4개 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각 하우스는 고유의 테마에 따라 지역사회 연계 활동,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HRC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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