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일 오후 2시 21분쯤 강원 홍천 화촌면 풍천리의 한 교회 부속건물에서 불이나 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0대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5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70대 관리인이 팔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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