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안양스마T움축제'가 지난 1일까지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6.02.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708043695_l.jpg)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 1일까지 2일간 안양체육관에서 ‘상상을 현실로! 안양스마T움에서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4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확장현실(XR) 라이딩 체험 행사와 증강현실(AR) 보물찾기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작곡가 피아노 연주·맞춤 색상 진단, 인간형 로봇 체험, 홀로그램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 허성범의 특강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인형극도 열렸다.
![[안양=뉴시스]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6.02.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2/202506021708054365_l.jpg)
경기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 환자와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 강사 초빙으로 진행된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로 진행됐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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