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2일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에서 풋마늘 경매를 시작했다.
경매는 오는 1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출하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054-338-9556)으로 하면 된다.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은 지난해 7월 경북 최초로 영천시 신녕면에 개장했으며, 풋마늘 경매는 올해 처음이다.
이날 진행된 첫 경매에서 1㎏에 최고가 3300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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